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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를 디자인하다.

위트경영이란?

위트라는 단어는 사전적의미로

"말이나 글을 재치있고 재미있게 구사하는 능력"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트를 가진 사람들은 대화중에 여러사람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말을 라거나 그 말이 모두를 즐겁게 만듭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우리의 과거를 연상하게 하고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위트적인 드라마중에 하나입니다.

위트라는 단어를 경영적으로 재해석하여 의미를 부여한다면

"고정관념이나 기준을 다른관점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

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습니다.​​
 

위트 경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해오는 모든 경영방법을 비틀어서 또는 다른 각도로 관찰하여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위트경영사례로 "애플"를 들수 있습니다.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애플은 컴퓨터제조업체인 IBM과 달리 새로운 운영체계로 맥킨토시를 개발하였습니다.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IBM의 인터페이스 방식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고 맥의 운영체계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IBM을 능가할 만큼의 성공을 처음부터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위트경영의 관점에서 맥킨토시의 운영체계를 개발하게 된 사고방식은 아이폰으로 넘어가면서 위트경영의 성공모델이 됩니다.

바로 소비자의 변화, 즉 고정관념이 변화하는 트랜드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MP3는 한국에서 먼저 개발되었습니다.

애플이 한국의 MP3기업들이 프리젠테이션자리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이야기를 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작은 한국기업이 전세계를 놀라게 한것이죠.​
 

MP3의 탄생배경을 보면 CD로 판매되는 음원을 컴퓨터로 업로드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었고 소비자는 이를 자유롭게(불법 음원 청취) 들을 수 있었습니다. MP3의 출현으로 음반시장은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우려의 매출감소 및 음악발전의 가장 큰 저해요소로 등장했습니다.

많은 음반사들은 매출의 감소에 집중하고 이를 어떻게 막고 음원에 대한 가격을 받을수 있을까라는 고정적인 변화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자신의 음악을 음반사를 통해서만 발표할 수 밖에 없었던 가수들에게는 기존의 방식은 매우 불리한 것이였습니다. 자신이 부른 노래를 음반사를 거치지 않고 청취자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입니다.

애플은 .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운영체계를 선보였던 것처럼 모두 집중하고 있는 음원에 대한 소유권에 집중하기보다는 누구나 자신의 음악을 올릴 수 있고 누구나 생각하는 다양한 시도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아이튠즈"를 개발하였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도전적인 시도가 아이튠즈를 통해 이루어졌고 이것을 들을 수 있는 하드웨어인 "아이팟"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애플의 신화는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문제나 또는 획일화된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이슈에 집중하고 있을때

그 반대편 또는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로보면서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정신이 위트경영의 정신입니다.​​

위트경영은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지기 위한 인재와 환경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경영방식입니다.​
 

경영의 핵심은 인재입니다.

어떤 인재들이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정열과 노력으로 기업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고스디자인은 인재발굴의 과정에 있어서도 위트정신을 발휘합니다.

모든 인재채용은 기업이 지원자를 선택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기업의 공고를 보면서 지원자가 먼저 선택이 이루어지지만 선발과정에서는 철저히 기업의 기준으로 선발됩니다.

​고스디자인은 이와 같은 인재채용의 기준을 기업에서 지원자로 옮기면서 위트경영을 시작합니다.​

모든 과정에서 지원자가 회사의 겉모습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부 깊숙한 치부까지 오픈하고 목표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채용절차에서 회사를 선택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가 지원자를 선택하지 않고 지원자가 회사와 업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선발하다보니

선발된 지원자는 회사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채용을 통해 들어온 직원들보다 더욱 열정을 가지고 회사생활을 하며

이직률또한 낮아 회사경영의 연속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선발된 인재는 회사가 가고자 하는 경영방식과 목표를 자신의 인생목표와 공유하여 양자가 서로 발전해 나아가는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위트경영에서 핵심적으로 봐야 하는 것은 바로 메뉴얼입니다.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개발이 중요하며 이 시스템이 메뉴얼화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모든 회사는 메뉴얼이 다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메뉴얼이 과연 직원들이 스스로 일을 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회사의 규칙을 정해놓고 직원들을 관리하고 있는지를 유심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중소기업의 메뉴얼은 회사의 사규로 정의하고 있는데 대부분 사규의 내용은 급여체계, 복리후생, 진급, 상벌제도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을 하기 위한 메뉴얼이 아니라 회사생활과 회사의 운영에 관한 메뉴얼일뿐입니다.​

일을 하는 큰 줄기의 메뉴얼과 자신의 역량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위트있는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바로 위트경영의 핵심은 인재와 인재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혁신적인 신제품과 서비스를 위트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구성원이 가지도록 하는 경영방법입니다.

위트경영.!!

​기업과 인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시스템을 메뉴얼화하여 위트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어느 한쪽만을 위한 ​ 목표가 아니라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존중.

바로 위트경영이 추구하는 이상입니다.


당신은 소비자에게 위트를 제공하고 계십니까?

 

과거에는 새로운 제품 기능을 가진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TV가 없던 시절에는 TV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했었고,

일반 전화와 달리 컨텐츠를 담을 수 있는 아이폰이 출시되자마자 모든 사람이 열광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결국 소비자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속성 즉 컨셉에 따라 제품을 구매합니다.

그 속성은 결국 기능적인 부분이 많은데

현시대는 기능은 서로 비슷해지고 차별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매자의 구매욕구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디자인이 그 자리를 메워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디자인을 외관상의 심미성을 애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잘 겸비한 디자인으로 구매자의 맘을 사로잡고자 하지만 이 또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대량생산을 위주로 하는 제품에서는 시장의 한계성을 가집니다.
 

[청호나이스 휘카페 엣지]

올해 출시한 "청호나이스의 휘카헤 엣지"는 정수기의 기본속성을 활용한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정수기를 사용하는 것은 바로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주방에 설치했을 때 주방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함으로써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여야 합니다.

당연히 물의 정수능력을 뛰어나야겠죠.

 

고스디자인의 디자인팀은 이러한 기본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수기를 통해 정수된 맑은 물을 얼음으로, 온수로, 냉수로 그리고 정수된 물을 통해 커피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제품디자인을 기획하고 디자인에 반영했습니다.

사용빈도등을 조사하여 오른쪽에 물, 왼쪽에 얼음, 그리고 커피기능을 가운데로 배치하고 커피의 다양함을 위해 UI가 적용된 터치패널을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한국가정내에 흰색의 주방가구와 빌트인 제품의 조화를 위해 제품 또한 흰색과 실버칼라 그리고 블랙의 LCD창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커피얼음정수기의 위트는 바로 정수기로 물의 다양한 변신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위트를 제시한 디자인입니다.
 


 

[비케이월드 핸디형 청소기]

가정용 청소기 중에서 핸디형 청소기는 대형청소기를 사용하기에는 청소량이 적고 부분적으로 청소를 할 경우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1인가정이나 원룸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입니다.

대형청소기보다는 흡입량이 강하지는 않지만 사용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사용에는 큰 무리는 없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런한 핸디형 청소기는 대형청소기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구매자가 많고 보관의 용이성이 중요시 되는 제품입니다.

고스디자인의 디자인팀은 이러한 핸디형 청소기의 문제해결의 위트를 찾아낸것은 바로

청소기와 같이 제공되는 부속품의 수를 줄이고 강한 흡입력을 표현하는 데 있었습니다.

구매자는 비록 핸디형을 구매했지만 성능이 우수해 보이고 보관의 용이성을 고려하거나 보관하더라도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 있는 자세에서도 쉽게 청소를 하도록 해준다면 부속품중 연장파이프가 없어도 되고 높은 곳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것에서 출발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측면의 배기구와 흡입구의 디자인을 터빈과 같은 디자인으로 하며 동시에 칼라에서도 특히나 신경을 썼습니다.

 

 

두가지의 예를 통해서도 표현하고 싶은 것은 제품디자인이 단순히 외관상의 아름다움으로 디자인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의 기능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이를 구매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디자인의 미적감각은 개인에 따라 다르고 분명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에 대한 인식과 제품의 구매요구는 정확합니다.

 

고스디자인의 디자인철학은 바로 제품에 대한 이해를 명확하게 하고 이를 위트있게 표현하는데 있습니다.

 

 

2015.09.30 by goth design